[1] 디지털 노마드 (직장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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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새 해를 맞이하여 Output식 사고를 위한 서평을 쓰기로 다짐하였고
첫 번째 서평을 쓴다.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독파 하고 난 후 절대 다른 책으로 넘어가지 않고
서평을 쓰고 넘어가는 습관을 기울이고자 한다.
[한줄평]
자유를 얻고싶은 직장인에게 적용할 수 있지만, 쉽사리 달려들었다가 현실이 날 구속하게 만들 수 있음
[내용]
PART 1.
이번 part 에서는 직장에 얽매여 사는 직장인 혹은 좋은 직장이 앞으로 평생을 책임져 줄 것 처럼 생각하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하루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공시족들,
무언가 하고싶은 것을 참아내며 회사에 나의 시간을 들여 급여를 받는 임금노동자들
지금은 그런 시대 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1억 연봉을 받는 마케터, 세계 여행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며 YOLO 삶을 즐기며
돈을 벌고있는 시대 지금은 그런시대 이다.
어떤 것이 맞고 혹은 틀리다고 말할 수 없으며, 현실을 알고 대응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PART 2.
Part 2 에서는 앞에서 이야기 했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한 예시가 나와 있다.
구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책을 보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1.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 용기내어 도전하고 아니면 다시 다른 일을 찾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직이 잦은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진지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좋은 것 같다.
2. 트렌트 파악을 위해 노력한다 : 그냥 자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책 등을 통해 요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다.
3. 생각한 즉시 행동에 옮겨라 : 내가 생각한 것들은 넣어버리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4. 실천 방법 : 네이버 애드포스트, 쿠팡 파트너스, 구글애드센스, 페이스북 페이지, 제휴마케팅, 온라인 트렌드 동향 파악 방법
[느낀점]
나도 회사에 안정을 느끼고 있는 일인 이기 때문에 엄청 마음에 끌리는 책은 아니었지만
시대에 발 맟주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회사가 아니라 돈벌수 있는 기회들은
도처에 많이 있다는 느낌도 받아서 조금 여유가 생기기도 하였다. 물론 이 책에서 설명한 대로
지금 당장 시작한다면 수익 나기는 엄청 어려울 것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
회사에서 일하는 만큼의 노력이 초기에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명깊은 문구]
2013년도 청룡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을 대리 수상하며 남긴 말이 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송강호가 옆을 가리키며 '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아는데,
사실 문이다'고 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 며 여러분도 내년 한해, 벽인 줄 알고 있었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란다" 고 했다.
- 디지털노마드 中